배우 이초희의 귀요미 셀카 3종 세트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3일 소속사 프레인TPC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결방하기 있기 없기? 오늘은 ‘내그녀’ 본방사수의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며 이초희 배우의 사랑스러운 귀요미 셀카 3종 세트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초희는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각종 표정을 지으며 그 동안 숨겨왔던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사진 : 프레인TPC SNS
최근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는 ‘주홍’ 역으로 열연 중인 이초희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무엇보다 이초희는 극중 친구인 크리스탈과 5살의 나이 차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현욱(정지훈 분)을 향한 세나(크리스탈 분)의 사랑을 응원하는 주홍을 보며 새로운 ‘여여(女女) 케미’의 등장을 예감했던 시청자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반전을 선사한 셈.

앞서 영화 ‘파수꾼’, ‘전국노래자랑’, ‘인생은 새옹지마’, ‘신촌좀비만화’ 등으로 관객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이초희는 KBS2 ‘감격시대’, ‘참 좋은 시절’, tvN ‘꽃할배 수사대’ 등 브라운관에서도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 받고 있다.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는 물론이고, 순수한 외모부터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매력, 명랑쾌활한 모습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가진 이초희에 대한 관계자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각종 작품을 통해 다져온 탄탄한 연기력과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갖춘 이초희는 오는 12월 1일(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하녀들’에서 비밀을 간직한 의리녀 ‘사월’ 역에 캐스팅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