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패션계가 주목하는 배우 손태영이 따뜻한 겨울 트렌드를 제안했다.

손태영은 케이브랜즈의 컨템포러리 데일리 캐주얼 여성 브랜드 머스트비의 2014 FW시즌 겨울 광고화보를 공개했다.

“NOW YOU SEE HER”라는 콘셉트로 이뤄진 이번 광고화보에서 손태영은 겨울 시즌의 커리어우먼 아이템들을 고급스럽고 페미닌하게 소화했다.

우아한 여성미를 나타내는 플레어코트, 무스탕부터 캐주얼 데일리룩에 적합한 다운점퍼까지, 매 아이템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선보여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 사진 : 머스트비
머스트비 관계자는 “이번 겨울 시즌에는 따뜻함과 우아함을 바탕으로 커리어우먼들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며 “손태영이 이와 같은 콘셉트를 120% 소화해내며, 따뜻한 겨울을 미리 선사하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 사진 : 머스트비
한편 손태영은 주연을 맡은 중국 영화 ‘情战(정전): 정의전쟁’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중국 전지역에 개봉 예정인 이번 영화에서 손태영은 모든 것이 완벽한 커리어우먼 수시앤 역을 맡아 일과 사랑 모두에서 뜻하지 않은 위기를 겪으며 삶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되찾게 되는 과정을 그려냈다.

▲ 사진 : 머스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