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신혼집, 이민정 발걸음은 언제쯤?
이병헌 신혼집. 지금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따로 있을까?
16일 이민정이 파리에서 귀국 후 네티즌들의 관심은 그의 행보에 모아졌다. 과연 이번 사건에 대해 이민정 반응은 어떨지, 또한 이병헌 신혼집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을지에 대해.
지난 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민정은 귀국 직후 경기 광주에 있는 이민정 이병헌 신혼집이 아닌 서울 청담동의 친정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최근 한 매체는 이병헌 신혼집을 취재하면서 이민정이 귀국 후 이병헌 신혼집에 들렀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 매체는 이병헌 신혼집 가사도우미 말을 빌어 “이민정이 왔다 갔다. 밥도 같이 먹었고, 하룻밤 자고 갔다”고 보도했다.
이민정 측근은 이민정에 대해 “마음고생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주위 시선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3일 이병헌은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번 조사에서 피해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두한 이병헌은 자신을 상대로 협박을 한 글램 다희와 모델 이지연과 어떤 관계인지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도 조사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쪽은 ‘연인관계’라고 주장하고 다른 한쪽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 양측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 있다.
아마도 이병헌 신혼집으로의 이민정 발걸음은 어떤 식으로든 진실규명이 이뤄진 후에나 이뤄질 것 같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