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광고, 영화 관람평에도 비난 글 ‘사태 심각’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 서명 인원이 7000명을 넘은 가운데 한효주 광고 중지 요청 글 역시 속속 올라와 파장이 일고 있다.

한효주 광고 중지 요청은 최근 한효주 남동생이 ‘군 가혹행위 사건’에 연루됐다는 얘기에 따른 것.

일부 네티즌들은 한효주도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며 광고에서 하차시킬 것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특히 한효주가 출연한 영화의 관람평에도 ‘영화 리뷰’ 대신 한효주를 맹비난하는 글들이 도배돼 있는 등 사태가 심각한 양상을 띠고 있다.

▲ 배우 한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