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이병헌, 한중위 사건으로 논란 불거져

한효주 이병헌은 지난 2012년 최고의 화제작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한 현재 한솥밥을 먹고 있는 같은 소속사 식구다.

하지만 한효주 이병헌 두 사람은 최근 광고 중지 요청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결혼생활 중 ‘연인’이 있었다는 모델 이지연 측의 충격적인 주장은 이병헌 광고 중지 청원 운동이 벌어지게 됐고 이에 이병헌과 같은 소속사인 한효주에게도 불똥이 튄 것.

하지만 네티즌들이 한효주 이병헌 두 사람이 출연하고 있는 광고를 동시에 중지해달라는 청원을 하고 있는 이유는 이병헌은 별개로 한효주 남동생이 과거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됐기 때문이다.

▲ 한효주 이병헌
이른바 지난 7월 발생한 ‘김지훈 일병 사망 사건’. 이는 한효주 남동생으로 알려진 한 모 중위가 연루된 사건이다.

군은 최근 한 중위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군은 이같은 결정에 대해 “육체적 가혹행위라고 보기 어렵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