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공항패션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오렌지캬라멜 나나가 28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파슬(FOSSIL) 30주년 행사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자신만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공항패션으로 유명한 나나는, 이날 지브라 패턴의 화려한 톱과 그녀의 각선미가 돋보이는 블랙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무심한 듯 쓴 페도라와 아이보리 컬러의 파슬 숄더백을 포인트로 패셔너블 한 공항패션을 완성 하였으며 출국 전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하는 자연스러운 포즈도 잊지 않았다.

▲ 사진 : 플레디스
한편, 나나는 ‘룸메이트’뿐만 아니라 중국 상해동방위성TV의 ‘여신의 패션’을 통해 탁월한 패션감각을 뽐내고 있으며, 지난 18일 공개 된 오렌지캬라멜 네번째 싱글 ‘나처럼 해봐요’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는 등 다양 한 분야에서 활약을 보이고 있다.

▲ 사진 : 플레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