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발언논란 “가수 김장훈, 노래도 못하는 게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

배우 이산 발언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산 막말이 이번엔 가수 김장훈을 향했다.

이산 발언논란은 지난 22일 그의 페이스북에 김장훈을 향한 막말이 게재되면서 불거졌다.

이산은 페이스북에 "노래도 못하는 게 기부 많이 해서 좋았더라만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는 세월호 특별법 통과를 위해 유족들의 단식 투쟁에 동참 중인 김장훈을 겨냥한 것이다.

▲ 사진=이산 페이스북
앞서 이산은 이날 ′유민이 아빠′ 김영오 씨를 향해서도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니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전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유일한 길이다. 죽어라"는 폭언을 해 충격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