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딸 “아버지는 축구스타 나는 가요계 스타”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황선홍 딸 황현진이 '이겨'라는 예명으로 가요계 데뷔한다는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연예계 데뷔 소식을 전하며 뛰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황선홍 딸 이겨(황현진)는 준비된 예비 스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선홍 딸 이겨(황현진)은 2년이라는 준비기간을 거치며 휴일 없이 하루 중 취침시간 5시간을 제외하고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결실을 다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키로이컴퍼니
이번 황선홍 딸 데뷔는 다양한 색의 표현이라는 독창성있는 콘셉트로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월 황선홍 딸 이겨(황현진)은 “앨범 준비를 열심히 한 만큼 걱정과 설렘이 공존한다”면서 “아버지는 축구스타 나는 가요계 스타”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겨’라는 예명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할 황선홍 딸 황현진이 속한 청순돌 ‘예아(Ye.A)’는 8인 8색의 다양한 매력을 가진 8인조 걸그룹이다. ‘불멸의 사랑’, 아이비의 ‘바본가봐’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유명 프로듀서 양정승이 발굴, 제작한 신인 그룹이다.

이겨의 소속사 키로이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황선홍 감독의 이름으로 유명세를 치른 이겨(황현진)는 외모는 물론 실력까지 두루 갖춘 뛰어난 멤버이다”라며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겨와 신인 걸그룹 예아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겨의 데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 걸그룹 예아(Ye.A)는 오는 18일 데뷔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본격 데뷔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