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아이린과 송해나가 김포공항에서 런웨이와 같은 당당한 모델워킹을 선보여 화제다.

아이린과 송해나는 국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상하이 14FW 프레젠테이션 참석차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아이린과 송해나는 인형 같은 비주얼과 개성 넘치는 공항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15일 먼저 출국한 아이린은 블랙 라이더 재킷과 스키니 팬츠 등 시크한 블랙앤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는데 여기에 골드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샌들을 매치해 개성 넘치는 락시크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 모델 아이린(사진 : 슈콤마보니)
또한, 16일 출국한 송해나는 스포티한 분위기의 공항패션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짧은 데님 팬츠에 운동화만으로도 우월한 모델 각선미를 뽐냈다.

▲ 모델 송해나(사진 : 슈콤마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