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의 중전의상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 속에는 한가인이 스태프와 함께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가인은 그동안 선보인 노란 한복이 아닌 화려한 중전의상에 훤(김수현 분)으로부터 받은 ‘해를 품은 달’ 비녀까지 머리에 꽂아 극 중 연우(한가인 분)가 다시 제자리를 찾은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머리에 꽂은 비녀와 붉은 색의 화려한 한복을 두고 ‘중전 복귀’ 증거로 추측하며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건가” “드디어 중전 컴백?” 등 해피엔딩 결말을 예측하는가 하면 일부 네티즌들은 “꿈일 수도 있다”고 맞서 한가인 중전 복귀를 두고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과연 ‘해를 품은 달’의 최종 결말은 어떻게 맺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