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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가 돌아왔다' 시체 소재로 한 감각적인 범죄사기극 '눈길'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 개성 넘치는 세 배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가 젊은 감각의 스타일리시한 범죄사기극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서로 다른 목적으로 하나의 시체를 차지하려는 이들의 치열하고 대담한 쟁탈전을 그린 범죄사기극 ‘시체가 돌아왔다’는 ‘시체’라는 신선한 소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이들이 펼치는 예측불허의 플레이를 젊고 독창적인 감각으로 담아낸 영화다.

‘시체가 돌아왔다’는 시체를 훔치려는 2인의 범죄극으로 시작하지만 예기치 못한 인물들의 등장과 배후에 숨겨졌던 사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점증적 구조로 탄탄한 얼개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시도 쉴 틈 없는 긴장과 예측불허의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영화 속 시체를 훔치려는 자와 시체가 되어버린 자 그리고 시체를 쫓는 자 등 원하는 것은 오로지 시체지만 제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인물들이 펼치는 갖가지 사기와 범죄, 추격의 릴레이는 허를 찌르는 반전의 연속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시체가 돌아왔다’가 기존의 범죄사기극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개성 넘치는 독특한 캐릭터들이다.

▲ '시체가 돌아왔다' 김옥빈-이범수-류승범 (사진제공 : CINE2000)
최근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구수한 사투리와 재치 있는 언변으로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 이범수. 그가 ‘시체가 돌아왔다’를 통해 뛰어난 브레인으로 대담한 사기 플레이의 작전을 이끄는 캐릭터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코믹한 연기부터 진지한 모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 온 이범수는 ‘시체가 돌아왔다’를 통해 다시 한번 탄탄한 연기력과 자신만의 개성으로 치밀하게 사기극을 이끌어가는 ‘현철’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영화의 중심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또한 ‘방자전’, ‘수상한 고객들’, ‘부당거래’에 이르기까지 매 작품마다 변화무쌍한 연기변신은 물론,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영화의 흥행을 견인해 온 연기파 흥행 배우 류승범은 상황에 따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똘끼 충만한 캐릭터 ‘진오’ 역을 통해 류승범표 연기의 절정을 선보인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캐릭터로 극 중 허를 찌르는 반전을 거듭하는 ‘진오’ 역의 류승범은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전개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여기에 스크린에서 주로 강렬하면서도 비밀스러운 캐릭터를 연기 해왔던 김옥빈은 이번 작품에서 어떤 여배우도 쉽게 소화할 수 없는 다크한 매력으로 새로운 변신을 꾀한다. ‘박쥐’, ‘고지전’ 등 기존 작품에서와 달리 강한 개성의 행동파 캐릭터로 분한 김옥빈은 과감하고 거침없는 모습으로 전에 볼 수 없던 신선한 매력을 보여준다.

이렇듯 탄탄한 연기력과 자신만의 매력으로 무장한 개성파 세 배우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의 만남과 이들이 빚어내는 필 충만한 시너지는 ‘시체가 돌아왔다’의 특별한 관람포인트가 될 것이다. 3월 29일 개봉. (영상제공 : CINE2000)

박은철 기자  park0412@live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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