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가 컴백에 앞서 총을 든 본드걸로 변신, 베일을 벗었다.

▲ 내달 초 컴백을 앞두고 공개된 ´원더걸스´ 멤버 별 티저
28일 오전 11시, 원더걸스는 '티저 사이트(wondergirls.jype.com)'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가 넘치는 멤버 별 티저컷을 공개, 새로운 변신은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전체적으로 성숙함과 강렬함이 느껴지는 원더걸스의 티저 컷은 강렬한 포인트 메이크업을 비롯해 블랙 시스루로 통일감을 주며, 멤버 별 개성에 따라 심플하게 디자인 된 의상은 절제된 섹시미와 동시에 원더걸스 멤버들의 부드러움과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모노톤의 컷들은 멤버들의 강렬한 느낌을 200% 담아냈으며, 특히 원더걸스의 막내 소희와 혜림은 언니들 못지않은 ‘포스’로 원더걸스의 변신에 정점을 찍었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원더걸스의 변신과 강렬한 카리스마가 주목되는 활동이 될 것”이라며 “원더걸스의 컴백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