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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우 결혼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김찬우(나이 54)가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한다.

31일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측은 31일 스타뉴스에 "김찬우가 14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94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매체에 의하면 "김찬우는 영탁, 김준수 등 '신랑수업' 멤버들에게 청첩장을 돌렸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김찬우가 그동안 연인의 얼굴을 공개하기 원하지 않았는데, 결혼 후 '신랑수업'을 통해 부부가 함께 출연할 지는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김찬우는 지난 1월 방송된 '신랑수업'에서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4년간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찬우의 예비신부 직업은 네일샵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