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공효진 스몰 웨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10월 배우 공효진(42)10살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32)가 결혼식을 올린다.

17일 스포티비뉴스는 공효진이 연인 케빈오와 약 2년 열애 끝에 오는 10월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결혼식은 스몰 웨딩으로 치러질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 보도에 의하면 결혼식은 한국이 아닌 미국 뉴욕에서 공효진과 케빈오의 가족,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몰 웨딩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뉴욕 롱아일랜드 출신인 케빈오는 미국에서 태어나 성장 과정 대부분을 뉴욕에서 보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공효진, 케빈오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려 한다""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친지들만 모시고 오는 10월 비공개로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에 대해 상세하게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인생의 소중한 첫 발을 내 딛을 두 사람의 앞날에 축복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