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 박성훈 결별이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MK스포츠에 박성훈, 류현경이 결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두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류현경의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두 배우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류현경과 박성훈은 2016년 연극 올모스트메인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 사이로 발전, 20173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