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둘째 임신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투수 류현진의 아내 방송인 배지현이 둘째를 임신했다. 이는 지난 2020년 딸을 출산한 뒤 2년여 만이다.

24일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감사하게도 두 번째 축복이 찾아왔어요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올 시즌 여러 가지 일들로 말씀 드리는게 늦어졌네요, 이제 두 달 정도 후면 우리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납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류현진, 배현진, 딸이 함께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