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화보

추성훈 추사랑 화보가 공개됐다.

추성훈 추사랑 화보는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추성훈 추사랑 화보는 엄마 야노 시호까지 온 가족이 총출동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엄마의 모델 유전자를 받은 추사랑은 구찌, 푸마, 오일릴리 등 옷을 사랑스럽게 소화했으며 카메라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촬영을 즐겼다. 특히, 추사랑은 스튜디오 내 마련된 컵케이크, 김밥, 샌드위치 등을 너무 잘 먹어 ‘국민 먹방 베이비’를 보여줬다.

아빠 추성훈은 사랑이를 손에서 놓을 줄 모르며 딸바보 모습을 보였다. 패셔니스타답게 사랑이의 패션에도 관심이 많았다.

▲ 사진 : 그라치아
추성훈은 “사랑이의 옷은 100% 아내의 선택이다. 하지만 아기 패션지를 열심히 보면서 이런저런 스타일링을 제안한다”며 “언젠가는 직접 아기옷을 디자인하고 싶다. 길에 다니면 사람들이 멈춰 서서 귀여워할 옷이다. 저랑 커플룩으로 맞춰 입어도 좋겠다”라고 말했다.

추성훈 추사랑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화보 현장 귀여워”, “추성훈 추사랑 화보, 여전히 알콩달콩한 추블리 부녀”, “추사랑 화보 현장 자동 아빠미소”, “추성훈 추사랑 화보, 커플룩 입고 다정한 부녀 사이 인증”, “추사랑 화보 현장 엄마 야노시호 끼 제대로 물려받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커플 화보와 인터뷰는 5일 발행하는 그라치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