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이소연 부부가 저녁식사를 하던 중 즉석에서 치명적인 유혹과 애교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입주기념 첫 저녁식사로 닭백숙과 해물파전을 만들어 먹기로 하고 장보기에 나섰다.

필요한 재료를 사고 장보기의 백미인 시식코너에 들려 ‘서로 먹여 주기’를 하며 신혼부부다운 장보기를 즐겼다. 집으로 돌아와 이소연은 닭백숙, 윤한은 해물파전을 담당해서 요리했다.

식사를 하던 중 이소연은 자신도 모르게 윤한의 발등에 자신의 발을 올려놨고, 이에 윤한은 “지금 발로 날 유혹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윤한은 이소연에게 다시 한 번 유혹을 해줄 것을 요구했고, 이소연은 “유혹을 보여줄 테니 남편은 애교를 보여 달라”며 윤한을 당황시켰다.

▲ 사진 : MBC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는 4일 오후 5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