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만약에 특집
‘무한도전’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억을 바꾼다?
4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만약에’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만약에’라는 가정하에 다양한 상상을 할 예정이다.
최근 ‘무한도전’ 일곱 멤버들은 모처럼 영화 ‘맨 인 블랙’의 주인공들처럼 검은 정장을 차려입고 스튜디오에 모였다. 그리고 ‘만약에 상상으로만 꿈꿔왔던 일들이 현실에서 이루어진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주제를 가지고 녹화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그간 ‘무한도전’에서 있었던 일 중, 다른 사람이 했으면 더 재밌어지지 않았을까 했던 때와 살면서 아쉬웠던 때 등을 떠올리기 시작했고, 그 때로 다시 돌아간다는 상상만으로도 즐겁고 신나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대형 룰렛에 각자의 의견을 적고 돌려서 주제를 선정했는데, 과연 멤버들은 어떤 기억을 지우고 어떤 현실을 경험하게 될까? ‘무한도전-IF 만약에’ 특집은 4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