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온 한 중국 미녀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 미스차이나로 알려진 아이샹젠(애상진ㆍ艾尚眞)
큰 키와 날씬한 몸매로 수영복을 입거나 테니스를 치거나 방송 인터뷰에 나섰던 이 미인은 '미스차이나'라는 수식어로 불리면서 국내 네티즌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사진의 주인공은 미스차이나로 알려진 아이샹젠(애상진ㆍ艾尚眞). 그는 국제슈퍼모델 출신으로 루이비통, 구찌, 캘빈클라인, 아르마니 등 명품브랜드뿐 아니라 페라리, 메르세데스 벤츠, 포르쉐와 같은 자동차 회사의 모델로 활동했다. 2008년에는 미스차이나(중화소저,中華小姐)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1988년 충칭시에서 태어난 아이샹젠은 180cm의 큰 키에 50kg으로 황금비율의 몸매를 자랑한다. 그는 모델 활동뿐 아니라 홍콩과 광저우 등에서 TV 쇼 호스트, 배우, 가수 등으로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