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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봄’ 서현진-김동욱, 어린 시절부터 운명을 아로새겼다!
사진 : tvN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서현진과 김동욱의 운명적인 사랑을 아로새기는 ‘힐링 고리 #3’와 ‘스페셜 이미지’가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극본 이미나/ 연출 정지현/ 제작 화앤담픽쳐스)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 ‘너는 나의 봄’ 5, 6회에서는 강다정(서현진)과 주영도(김동욱)가 어린 시절 한 공간에서 스쳐지나간 인연이 있었던 ‘운명적인 관계성’이 드러나면서 美친 ‘운명 로맨스’를 가동시켜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강다정과 주영도의 ‘힐링 로맨스’를 의미 있게 연결시킨 ‘힐링 고리’ 3가지를 정리해봤다.

◆강다정-주영도의 ‘힐링 고리 #1’-닥터 할로우 인형

강다정(서현진)이 주영도(김동욱)에게 건넨 ‘닥터 할로우 인형’은 힐링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강다정에 대한 주영도의 마음을 확인시킨 중요한 힐링 고리로 작용했다. 강다정은 문방구 앞 뽑기 기계에서 어렵게 득템한 ‘닥터 할로우 인형’을 주영도에게 건네면서 “닥터 할로우는 자신의 심장을 나눠주잖아요. 그거 한 조각이면 죽고 싶었던 사람도 살고 싶어지고”라며 “그 심장만큼 국밥도 따뜻했으니까 소화제도 그렇고 사탕도...강릉 갔던 것도 다 고마워요”라고 힘들었던 자신을 위로해준 주영도에게 진심담긴 감사를 전했다. 진료실 책상 위 가장 잘 보이는 데 두고 닥터 할로우 인형을 애지중지하던 주영도는 안가영(남규리)이 이를 몰래 가져가자 직접 뽑으러 나섰고, 강다정과 함께 수십 번의 시도 끝에 닥터 할로우 인형이 뽑히자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으로 심장을 간질이는 설렘을 안겼다.

◆강다정-주영도의 ‘힐링 고리 #2’-개나리꽃

갑자기 내리는 봄눈을 본 주영도는 “원래 눈은 그러라고 오는 거잖아요. 핑계대고 미친 짓도 해보라고”라던 강다정의 말을 떠올리며 강다정에게 향했고, 함께 미친 짓을 위해 나섰다. 그리고 주영도가 얘기한 미친 목련이 보고 싶다며 주영도의 대학교를 찾은 두 사람은 지옥의 계단을 오르고, 미친 목련 앞에서 요상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주영도는 땅에 떨어진 개나리꽃 가지를 주워 강다정 손에 쥐어주며 장난을 쳤고 강다정은 계단에 앉아있던 주영도 머리 뒤쪽에 개나리꽃을 슬쩍 꽂으며 웃었다. 자신의 뒷머리를 만져본 주영도는 개나리꽃이 있는 걸 알았지만 이내 모른척하며 강다정과 속마음을 털어놓는 대화를 나눴다. 그 후 주영도의 병원 진료실 유리병 안에 소중하게 꽂혀있는 개나리꽃이 보여지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 연결 고리로서 남다른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강다정-주영도의 ‘힐링 고리 #3’-막대 사탕

지난 3회에서 주영도는 경찰서에서 나온 강다정에게 밥을 먹이고는 소화제와 막대사탕 한 개를 쥐어줬다. 그리고 약을 잘 안 먹는다던 강다정은 그날 밤 소화제를 삼켰고, 심적으로 괴롭던 시간에는 막대 사탕을 입에 물고 마음의 위로로 삼았다. 이후 과거 회상을 통해 어린 시절 강다정과 주영도가 섬광처럼 스쳐갔던, 운명적인 사연에 막대 사탕이 매개체였음이 드러났던 터. 어린 강다정은 홀로 피어난 민들레 주위에 버려진 담배꽁초로 동그란 담장을 만들었고, 그런 강다정을 지켜보던 어린 주영도는 강다정이 사라지자 담배꽁초를 치우고 민들레 주변에 예쁘게 돌을 둘러놨다. 그 뒤 지나가던 어린 강다정이 민들레 옆에 막대사탕을 꽂아두자, 그 막대사탕을 주워든 남자아이가 입에 막대사탕을 문 채 운전하는 주영도의 모습으로 오버랩되면서 두 사람의 각별한 운명을 아로새겼다.

그런가 하면 26일(오늘), 강다정과 주영도의 본격 점화된 힐링 로맨스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하는 ‘너는 나의 봄’ 스페셜 이미지가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페셜 이미지에는 눈을 감은 채 누워있는 주영도를 바라보며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매만지려는 강다정의 따스한 손길이 포근함을 안겨주고 있는 상황. 강다정과 주영도가 두 사람 만의 애틋하고 따뜻한 로맨스를 어떻게 그려나가게 될지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강다정과 주영도의 얽히고설킨 사연이 하나 둘 씩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연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며 “강다정과 주영도, ‘도다 커플’만의 결이 다른, 힐링 로맨스가 펼쳐질 ‘너는 나의 봄’ 7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7회는 26일(오늘) 밤 9시에 방송된다.

고은주 기자  webmaster@live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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