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뉴욕발 여성 패션잡지 「Harper's BAZAAR」의 일본판 「하퍼스 바자」가 1월 20일(수)에 3월호 통상판과 특별판을 동시 발매하며, 특히 특별판에서는 펜디의 재팬 브랜드 앰배서더에 취임한 요네쿠라 료코가 표지를 장식한다.

■나긋나긋하게 펜디를 걸친 요네쿠라 료코 (米倉涼子)

펜디의 첫 재팬 브랜드 앰배서더에 취임한 요네쿠라 료코가 본호에서는 동 브랜드의 2021년 봄여름 콜렉션으로부터 클래식한 린넨의 드레스와 "피카부 아이씨유" 가방을 몸에 걸치고, 특별판의 표지를 장식한다. 그리고 중면의 패션 스토리에서는, 대담한 슬릿이 들어가 있는 세련된 스커트 슈트나, 보디 라인을 아름답게 두드러지게 하는 우아한 진홍색 드레스등을 착용해, 브랜드의 DNA의 하나인 이면성을 지닌 여성상을 표현한다.

심층 인터뷰에서는, 20년간 애용하고 있는 펜디에 대한 생각이나, 일을 마주하는 방법, 연령에 의한 변화와의 교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일을 통하여 형성된 자신감이나 인생의 경험으로부터, 여성다움과 힘을 겸비한 요네쿠라의 매력이 가득찬 특집은 필견이다.

[인터뷰 발췌]

"(독립해) 혼자가 돼 새로운 환경에 뛰어드는 기대감과 어떻게든 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고, 그러면서도 이젠 기분 좋은 긴장감을 느낍니다. (옛날에는) 「너는 여성이니까」라든지 「여자는 할 수 없지요」라고 하면, 반대로 의지가 더욱 솟아오릅니다. 해러스먼트적인 말에 불타버린다고 할까, 이제 여자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웹에서는 지면과 링크한 패션 무비를 공개하고 있다. 심플한 무대로 돋보이는 요네쿠라의 표현력과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https://www.harpersbazaar.com/jp/fendi2101/

[판매가격] 730엔(세금 포함)
[판매서점] 인터넷 서점 포함, 일본 전국의 서점과 엘르에스 팝
  ELLE SHOP : https://elleshop.jp/web/commodity/000/313900230201/ )通常版)
   https://elleshop.jp/web/commodity/000/313900214201/(요네쿠라 료코 특별판)
  통상판과 특별판의 지면은 동일
테스팅 읽기 페이지 https://hmc.hearst.co.jp/bookss/hpbz_202103jzitg/vie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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