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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Movie] '미드나잇 버스 (ミッドナイト・バス)' - 타케시타 마사오 감독을 주목하자

이부키 유키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미드나잇 버스>가 2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타케시타 마사오 감독이 대만 뉴웨이브 거장 에드워드 양, 오바야시 노부히코, 하라다 마사토 감독의 계보를 이을 차세대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드나잇 버스>는 도쿄와 니가타를 오가는 심야버스 운전기사 ‘리이치’에게 이혼으로 흩어진 가족들이 각자의 문제를 안고 ‘리이치’가 있는 니가타로 돌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영화 <미드나잇 버스>의 연출을 맡은 타케시타 마사오 감독은 <하나 그리고 둘> 대만 뉴웨이브 거장 에드워드 양, <청춘 딩가딩가 딩딩딩>, <하루카, 노스탤지어> 오바야시 노부히코, <바운스> 하라다 마사토 등 다수의 거장 감독들의 영화 작업에 조감독으로 탄탄한 경력을 쌓아왔다. 한발 한발 경험을 쌓으며 차분히 자신의 영화 세계를 다져온 그는 2004년 <점프>로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고, 감독 데뷔와 동시에 현역 프로듀서가 심사해 한해 가장 뛰어난 신인 감독에게 선사하는 신도 가네토상 은상을 수상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그는 제8회 미치노쿠 국제미스터리영화제 신인 감독상을 수상하며 영화의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았고, 차세대 거장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렇듯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영화계를 이끌 차세대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는 타케시타 마사오 감독이 영화 <미드나잇 버스>로 국내 관객들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영화 <미드나잇 버스>는 일본 도쿄와 니가타를 오가는 버스기사 ‘리이치’를 중심으로 헤어졌던 가족들이 우연히 다시 모이게 되며 펼쳐지는 위로와 감동의 이야기를 담담하지만 울림 있는 어조로 그려냈다. 이부키 유키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미드나잇 버스>는 제30회 도쿄국제영화제 특별 초청작 선정 및 제17회 뉴욕아시아영화제, 제8회 북경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일찍이 작품성과 화제성을 입증했다. 여기에, 감독의 장편 데뷔작 <점프>에 이어 배우 하라다 타이조가 다시 한번 타이틀 롤을 맡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타케시타 마사오 감독만의 섬세하고 독보적인 연출과 니가타의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의 이야기로 국내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영화 <미드나잇 버스>는 오는 2월 4일 극장에서 만난다.

* About movie

제 목: 미드나잇 버스

원 제: ミッドナイト・バス

감 독: 타케시타 마사오

출 연: 하라다 타이조, 야마모토 미라이, 코니시 마나미, 아오이 와카나, 나나세 코우

러닝타임: 156분

관람등급: 12세이상관람가

수 입: ㈜미디어캐슬

배 급: ㈜라이크콘텐츠

개 봉: 2021년 2월 4일

* Synopsis

“긴 밤을 지나면 어김없이 아침이 기다린다”

니가타와 도쿄를 왕복하는 심야 고속버스 운전기사 ‘리이치’

니가타에 살고 있는 그는 도쿄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애인 ‘시호’ 와의 만남을 가지며 소소한 일상을 보낸다.

어느 날, 도쿄에 사는 아들 ‘레이지’가 직장을 그만두고 니가타로 돌아오고,

‘리이치’가 운행하는 버스에 16년 전 이혼한 아내 ‘미유키’가 승차하는데…

흔들리는 인생의 기로에서 다시 만난 이들은 과연 어디로 향하게 될까?

이상무 기자  lsmbowi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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