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임프레스 그룹에서 철도·여행·역사 미디어 사업을 전개하는 주식회사 天夢人에서 2021년 1월 16일에, 「오다큐 LSE의 전설」을 간행한다.

오다큐 전철에서는 신주쿠와 하코네 등을 연결하는 특급 로망스 카를 운행하여 관광에 비즈니스에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다.

1957년에 등장한 3000형 SE 이후 고성능인 특급형 전동차를 투입해 왔으며, 그 중에서도 1980년에 등장한 3대째의 7000형 LSE는, 유려한 자태 안에 로망스 카의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는 전망실, 찻코너등을 갖춘 호화로운 객실이나 연접구조에 의한 뛰어난 고속 성능등으로, 철도 관련 다수의 상을 수상한 명차량이다.

오다큐 전철의 사내에서도 「더 로망스 카」라고 불릴 정도였지만, 2018년에 아쉬움 속에서 은퇴했다.

「여행과 철도」에서는, 은퇴를 목전에 두고 있었던 2018년에 오다큐 전철의 협력을 얻어, 증간호 「고마워 오다큐 로망스 카 LSE」를 간행했으며, 본서는, 그 때의 기사에 가세해 증간호에서는 게재할 수 없었던 외관이나 은퇴 식전의 모습등을 수록한 완전판이다.

1980년부터 38년간에 걸쳐 "오다큐 로망스 카"를 상징하는 차량으로서 활약해 온 LSE의 역사를, 귀중한 도면이나 사진과 함께 되돌아 보는 로망스 카 팬 필견의 1권이다.

오다큐 전철에서 소장한 귀중한 사진이나 자료도 풍부하게 게재하여, 개발시의 디자인화나, 낙성시의 사진, 형식도 등, 오다큐 전철이 소장하는 7000형 LSE에 관련되는 귀중한 자료도 풍부하게 게재하고 있다.

[서지 정보]
서명: 오다큐 LSE의 전설 (小田急LSEの伝説)
사양: A5판, 160페이지
정가:1800엔+세
발매일: 2021년 1월 16일 

※본서는 '여행과 철도 (旅と鉄道)' 2018년 증간 8월호 「고마워 오다큐 로망스 카 LSE」를 베이스로 재편집하고 있다.

일본 전국 서점, 온라인 서점 아마존 등에서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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