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사자 커피 (Saza Coffee)에서 천연색소를 사용한 레인보우 밀크레이프를 1월 10일부터 이바라키현 점포에서 판매 개시했다.

색은 천연색소. 사자 커피는 자사에서 제조 판매하는 케이크 등의 재료는 첨가하는 재료를 선택하고, 밀은 홋카이도의 도카치밀, 크림은 우유 유래의 크림으로 식물합성유지는 포함되지 않는다. 원단은 우동에도 사용되는 밀로 커피와의 궁합도 좋고, 젊은 층 이외에서도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개발을 했다.

이바라키현내의 사자 커피 본점, 미토역점, 미토케이세이 백화점점, 오아라이점, 츠쿠바대학 아리안사점의 5점포에서 1 컷 620엔으로 발매되어 테이크 아웃도 가능. 첫날 공급 물량은 많지 않지만 양산 공급 체제를 갖추고 출시 점포 수도 공급에 맞춰 늘릴 예정이라고 한다.

개발은 시즈오카 현 하마마츠 시의 주식회사 모리로보의 모리 케이시 대표이사 사장과 사자 커피 케이크 부문의 미야자키 겐지 씨와 요시나리 유리코 씨가 "어떻게 하면 즐겁고 맛있게 제공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가짐으로 출발하여 개발하였다.

주식회사 모리로보의 모리 사장은 SNS를 통하여 "맛있고 즐거운 커피 문화를 어떤 시대에나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크레페를 사용한 새로운 가능성을 기대합니다. 신상품과 생산량 향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천연색소를 사용한 안심 안전과 외형의 즐거움을 양립시켜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이어서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가 상품화되는 원동력이기 때문에, 젊은 계층의 식문화가 생생한 음식을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커피, 즐기고 싶다는 니즈가 제공됩니다. 팔로워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