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사쿠라이 쇼를 국장으로 두고 모두의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는 방송사 "1억3000만명의 SHOW 채널"이 드디어 1월 16일(토) 개국한다.

바야흐로 1억3000만명이 크레에이터로 누구나 기획을 생각하고 발신할 수 있는 이 시대에 연예인, 문화인, 운동가, 그리고 시청자의 '해보고 싶다', '보고 싶다'가 담긴 기획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자신이 열띤 기획에 도전하는 「기획 담당 게스트」의 첫회에는, 우도 유미코, 키타가와 케이코, 코지마 카즈야, 타키자와 카렌, 노구치 소이치를 맞이해 게스트 자신의 콤플렉스 해소 기획으로부터, 혹은 우주로부터의 챌린지까지…장대한 2시간 SP를 예정하고 있다.

작년 11월 16일(일본 시간) 민간 최초의 유인 우주선 「클루 드래곤」에 미국인 이외 최초로 탑승한 노구치 쇼이치. 우주 체류는 3번째가 되며, 지상으로부터 머나먼 400킬로 상공의 국제 우주 스테이션(ISS) 체재 기간은 대략 반년, 날마다 여러가지 미션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바쁜 짬을 내 「SHOW 채널」에 기획을 가져다 준 노구치의 우주기획은 "거꾸로 된 팽이는 무중력의 우주공간에서 돌리면 어떻게 되는 걸까?" 사쿠라이도 실제로 눈앞에서 벌어지는 우주에서의 실험 결과에 대흥분했다고.

(C)日本テレビ

■"1억3000만 명의 쇼 채널 (1億3000万人のSHOWチャンネル)"

2021년 1월 16일 시작 매주 토요일 9:00 ~ 9:54 방송
※첫회는 2시간 SP로서 9:00~10:54 방송
사쿠라이 쇼
기획담당 게스트 : 우도 유미코, 키타가와 케이코, 코지마 카즈야, 타키자와 카렌, 노구치 소이치(JAXA 우주비행사)
VTR 게스트: 마츠코 디럭스
스튜디오 게스트 : 감바렐루야, 코토게 에이지, 하토리 신이치, 후와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