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서적 「BTS와 아미 우리는 연대한다 (BTSとARMY わたしたちは連帯する)」(이지행 저, 쿠와하타 유카 옮김)가 2/17에 발매된다.

株式会社イースト・プレス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그리고 그래미상 노미네이트. 쾌속의 진격을 이어가는 그들의 희귀한 실력과 빛나는 성공, 그리고 최고의 팬이자 최강의 프로모터인 아미를 따라간다.

K-POP의 중심은 커녕 손으로 지그시 누르면 사라질 것 같은 구석에서 첫발을 내디딘 BTS와 함께 험난한 세월을 뛰어 넘어 걸어온 아미. 그리고 지금 세계를 석권한 보이 밴드와 최고의 팬덤이 되었고, 자신도 열령 아미인 저자가 사회학의 시점에서 「BTS」와「아미」 그리고 일본어판에는 후루이에 마사토루 씨 특별인터뷰 '그들은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상징이기 때문에'를 게재하고 있다.

<서적정보>
"BTS와 아미 우리는 연대한다 (BTSとARMY わたしたちは連帯する)"
지은이: 이지행
번역: 쿠와하타 유카 (桑畑優香) 역
발행처: 주식회사 이스트프레스
가격: 1600엔+소비세
발매일: 2021년 2월 17일
AMAZON ページ : https://www.amazon.co.jp/dp/478161955X/ref=cm_sw_r_tw_dp_E1P9FbY2ZG7R6

<저자 프로필>
이지행

이화 여자대학 이학사, 미국 캘리포니아 예술대 예술학석사(영화 연출),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영화학박사(영화이론) 학위를 받았다. 단국대와 연세대 등의 강사를 거쳐 현재 중앙대에서 영화를 강의하고 있다.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이며, 포스트휴먼, 영상문화와 현대성의 관계, 뉴미디어 시대의 대중문화 연구에 관심을 갖고 있다.

연구논문: 한국 판타지 드라마의 현재: 초인과 시간여행 모티브의 명암(2017), 연쇄 재난의 세계를 건너다: 묵시록적 포스트모던 재현 양상(2017), 후기 자본주의 시대 할리우드 음모론 영화의 정치성(2014)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