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편"이 10월 16일의 첫날부터 73일째인 12월 27일까지 흥행 수입 324억7889만 5850엔을 기록하여 일본의 역대 흥행 수입 신기록을 수립했다고 제작, 배급사인 애니플렉스가 28일 발표했다.

역대 흥수 신기록은 일본 전국 379개 극장 중 82개관에서 MX4D, 4DX로 개봉을 시작한 26일 단계에서 달성하였다. 두 상영의 관람객 특전으로 '무한 열차 표풍 아크릴 열쇠고리'를 배포하여, 티켓이 전국적으로 즉시 매진되었으며, 또한 같은 날부터 일반 상영에서도 제4탄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국 총75만 명에게 '캐릭터 디자인: 송도황 그려내리기 메모리얼 보드'를 배포하였다. 그것이 반향을 일으켜, 동일 하루에 흥수 5억 5458만 3650엔을 기록했으며, 합계 흥행 총수입은 317억 2123만 1550엔에 달해, 이전까지 선두였던 2001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보유한 316억 8000만엔의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후지TV에서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편」 공개 직전인 10월 10일부터, 2019년에 TOKYO MX 등 로컬국에서 차례로 방송된 애니메이션의 재편집판등을 전국 넷에서 3회에 걸쳐 방송하고 있다. 제1탄은 개인 전체 시청률 11·2%(세대 16·7%), 동17일 방송의 제2탄은 개인 전체 시청률 10·2%(세대 15·4%), 20일 방송의 제3탄은 세대 평균 시청률이 14·4%(칸토 지구, 모두 비디오 리서치 조사)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