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9인조 걸그룹 NiziU(니쥬)가 25일 인스타그램을 갱신, 같은 날 방송된 TV 아사히계 음악특번 「뮤직 스테이션 울트라 SUPER LIVE 2020」 출연 후 "9명"이 함께 촬영한 오프 쇼트를 공개했다.

투고를 한 리마는 「Merry Christmas 어제는 모두 선물 교환!!」이라고 전하면서 「그리고 M스테 슈퍼 라이브의 퍼포먼스 봐 주셨습니까?」라고 호소하며 9명이 웃는 얼굴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동 프로그램에서는, 컨디션 불량으로 쉬고 있던 미이히가 복귀를 완수했다.

이 글을 본 팬들은 "미이히짱 귀여웠어요! 텔레비전 앞에서 통곡하고 있었어요!" "미이히짱 나왔을 때 너무 기뻐서 울었어요"라며 복귀를 기뻐했다. 그외에도 "오늘이 NizU의 진정한 데뷔일이라고 생각되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고마워요. 역시 9명이 NizU구나 생각했어요." "미이히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모두 모인 Nizi U를 보고 있자니 울고 말았다." 등등 더없는 크리스마스 선물에 감동의 소리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