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힐튼 호텔이 코로나화로 전세계 관광산업이 전례 없는 피해를 보고 있는 가운데 2020년 4분기에 제공 객석수 100만실을 달성했다.

새롭게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힐튼 가든 인 움랑가 아치」, 미국의 조지아주에서 「트루 바이 힐튼 사바나 에어포트」, 중국에서 「힐튼 가든 인 귀주 마이타이 타운」을 개업한 것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힐튼은, 전세계에서 호텔 개발을 계속하고 있으며, 현재도 세계에서 호텔 2640채, 합계 40만 8000실의 개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이 중에는 2026년 문을 열 예정인 '월도프 아스토리아 도쿄 니혼바시(197실)'도 포함되어 있으며, 또, 금년 7월에는 오키나와에 「힐튼 오키나와 세소코 리조트」를 개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