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제71회 NHK 홍백가합전"에 요시키가 특별기획으로 출전하는 것이 밝혀진 가운데, QUEEN의 로저 테일러와 브라이언 메이, 그리고 사라 브라이트먼이 각각의 나라에서 리모트로 연주에 참가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공동 출연이 실현된다. 아울러 일본에서도 홍백가합전에 참가하는 가수가 연주에 참가하여 X JAPAN의 명곡 「ENDLESS RAIN」을 피로한다.

요시키는 심각한 코로나화에 돌입한 지난 2월 이래,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서 로스앤젤레스에 머무르고 있으며, 그 때문에, 금년은 미국 LA에서 원격 출연을 한다.

QUEEN의 로저 테일러와 요시키는 1994년에 발매되어 브리티시 차트에 올랐던 "Foreign Sand (작사 로저 테일러, 작곡 요시키)"를 함께 만들었으며, 오랜 기간 친구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또, 「클래식 락 어워드(2015년, 런던)」의 오프닝 세리머니에서 요시키는 QUEEN의 대표곡 「보헤미안 랩소디」를 피로하여 브라이언 메이로부터 찬사를 받은 경험이 있다.

사라 브라이트만의 경우에는 요시키 작사 작곡 "Miracle"을 2018년 자신의 앨범 수록곡 및 싱글로 기용하였으며, 그녀의 월드 투어와 요시키 클래시컬 투어, 2018년 홍백가합전에서도 함께 한 바가 있다.

요시키가 홍백가합전에 출전한 것은 올해로 6년 연속 합계 11번째이며, X JAPAN으로서 8회 출장, 솔로로서는 금년에 3년 연속으로 출연한다.

제71회 NHK 홍백가합전
방송예정: 종합텔레비전, BS4K, BS8K, 라디오 제1
12월 31일 (목) 19:30~23:45 ※5분간 뉴스 전달 휴식
https://www.nhk.or.jp/kouha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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