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히가시오 마츠오 연구실발 AI 벤처 기업인 주식회사 Daisy가 자사의 Daisy 플랫폼을 활용한 순수 일본산 SNS의 개발을 실시하는 것을 발표했다.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GAFA를 비롯한 특정 거대 플랫폼에 의한 데이터 독점이 사회문제화 되었으며, 인터넷에 수많은 허위정보와 루머가 만연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비롯한 플랫폼이 언론을 삭제하는 금지 조치를 취하는 등 혼란이 가중되었다. 페이스북은 이후 미국 연방으로부터 독점금지법으로 피소되는 등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인크루시브인 사회의 실현을 위해서, 누구나가 사회의 일원으로서 차별을 받지 않고 살 수 있는 사회를 요구하는 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발 SNS "Daisy"에서는 자사의 특허 기술인 AI 알고리즘을 응용하여 정보의 신뢰성을 판단함으로써 운영을 통한 검열 없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전송하는 SNS를 실현하고자 하며, 개발은 전 도쿄대학 특임준교수인 오오사와 대표의 세미나 졸업생을 중심으로 하는 일본내의 엔지니어 팀에서 실시 예정이다. 동사의 대표가 트위터상에서 구상에 대해 사전 고지를 실시하자 등록에 대해 총계 1만명이 넘는 찬동의 소리가 모여, 충분한 수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릴리즈는 2021년 9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시용을 희망하는 사용자는 크라우드 펀딩에 참가하여 조기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