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올해를 끝으로 해산하는 E-girls가 데뷔 기념일인 12월 28일에 전달로 라스트 라이브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ABEMA로 독점 생전송을 실시한다. 

E-girls는 2011년 12월 28일, 싱글 「Celebration!」으로 데뷔, 「Follow Me」, 「미안해요의 Kissing You」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왔지만, 데뷔일에 9년간 활동의 집대성이 되는 라스트 라이브를 실시하게 되었다.

리더 사토 하루미는 「E-girls로서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팬 여러분에게 감사의 기분을 담아 힘껏 퍼포먼스 하고, 힘을 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라이브를 즐기고 싶기 때문에, 11명의 마지막 퍼포먼스를 지켜봐 주시면 기쁘겠습니다!」라고 호소하고 있다.

ABEMA는 12월 28일 오후 8시부터 『아베마 LDH 축제』「LIVE×ONLINE」E-girls」를 독점 생방송. 라이브 직전인 오후 6시부터는, 라스트 라이브까지의 활동에 밀착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LAST E-girls~고마워요, 새로운 길로.」도 전달한다.

라이브가 행해지는 12월 28일에는 베스트 앨범 「E-girls」의 릴리스도 결정. 11인 체제에서의 첫 싱글 「Love☆Queen」이후 「Somany stars」까지 모든 오리지널 악곡에 신곡 「eleven」을 더해 2장 세트 총 29곡이 수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