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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Movie] 미이케 다카시 (三池崇史) 감독의 '퍼스트 러브 (初恋)', 광기와 폭주의 캐릭터 포스터 공개

잔혹함과 기발함으로 가득 찬 미이케 다카시 월드의 집대성을 담은 <퍼스트 러브>가 역대급 ‘미친캐’ 등장을 알리는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퍼스트 러브>는 모두가 미쳐버린 어느 날 밤, 예기치 못한 사건에 뒤엉킨 잃을 것 없는 자들의 결코 멈출 수 없는 2020 가장 광기 넘치는 스타일리시 폭주 액션 로망스.

먼저, 내일 따위 없는 복서 ‘레오’ 포스터는 뜨거운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죽을 각오로 하면 못 할 게 없어”라는 카피를 통해 인물 특유의 강인함을 드러낸다. ‘레오’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그날 밤 우연히 한 여자를 만나게 되면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연루, 로맨스와 액션을 오가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모든 사건의 중심 ‘모니카’ 포스터는 아련한 표정과 “저는 어떡하면 좋죠?”라는 카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저격한다. 얽히고설킨 사건의 원인을 제공한 ‘모니카’는 주요 인물로서 범죄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다. 한탕을 노리는 배신자 ‘카세’ 포스터는 비열한 눈빛과 포즈를 통해 조직의 뒷통수를 계획한 캐릭터의 이중성을 드러낸 바, “몫은 공평하게 5대 5로 계획은 세워놨어”라는 카피를 통해 남다른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이와 함께, 야쿠자와 손 잡은 부패 경찰 ‘오토모’ 포스터는 “날 믿을 수 있겠어?”라는 카피로 극 중 펼쳐질 ‘카세’와의 비밀 계획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복수에 눈먼 미친 X ‘주리’ 포스터는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함께 날카로운 파이프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예측불가 캐릭터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내 손으로 죽여버릴 거야”라는 카피는 애인의 죽음으로 인해 물불 가리지 않는 인물의 뜨거운 복수심을 엿볼 수 있다. 돌아온 조직 보스 ‘곤도’ 포스터는 눈부신 칼과 묵직한 포스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는 가운데, “이번에 확실하게 처리한다”라는 카피까지 더해져 그의 폭발적인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세계적인 거장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는 <퍼스트 러브>는 한 스크린에서 만나기 힘든 초호화 라인업으로 관심을 모은다. ‘레오’역을 맡은 쿠보타 마사타카는 다양한 작품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최고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열도를 사로잡은 쿠보타 마사타카는 이번 작품에서 전도 유망한 복서이자 미래가 불투명한 시한부, 캐릭터의 양면성을 완벽히 표현해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킨다. ‘모니카’를 연기한 코니시 사쿠라코는 3000 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직접 발탁한 초대형 신예다. 연기 경험이 전무한 코니시 사쿠라코는 새하얀 순수함과 대담한 연기력으로 미이케 다카시 감독을 매료시키며 <퍼스트 러브>의 주연으로 낙점되었다. 신입답지 않은 놀라운 연기를 선보인 코니시 사쿠라코는 ‘모니카’에 완전히 몰입해 단번에 연기파 배우로 올라섰다. 특히, 그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제14회 아시안필름어워드 신인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놀라운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카세’로 분한 소메타니 쇼타는 아역 배우를 시작으로 탄탄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믿고 보는 개성파 배우로 성장했다. <기생수> 시리즈를 통해 국내외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소메타니 쇼타는 2011년 <두더지>로 제6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마르첼로마스트로얀니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세계 전역의 박수갈채를 얻었다. 매 작품마다 독특한 연기를 선보인 소메타니 쇼타는 그동안 보여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거침없는 야쿠자 조직원을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주리’역의 벡키는 예능과 드라마, 스크린을 오가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퍼스트 러브>는 배우로서 입지를 확실히 굳힌 대표작으로, 그녀는 기존 이미지와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독기 어린 눈빛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행동은 강력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몰입도를 더한다. ‘오토모’역의 오모리 나오는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수많은 영화제의 트로피를 거머쥔 베테랑 배우다. 오모리 나오가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무게 중심을 확고히 잡은 가운데, 연기파 배우 우치노 세이요까지 ‘곤도’역으로 가세해 범죄 드라마의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전 세계 유수 영화제, 평단 그리고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겸비한 <퍼스트 러브>는 오는 12월 17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INFORMATION

제 목 : 퍼스트 러브

원 제 : First Love (初恋, Hatsukoi)

감 독 : 미이케 다카시

출 연 : 쿠보타 마사타카, 코니시 사쿠라코, 소메타니 쇼타, 벡키, 오모리 나오 외

수 입 : ㈜도키엔터테인먼트, 와이드릴리즈㈜

배 급 : ㈜와이드릴리즈

제 공 :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개 봉 : 2020년 12월 17일

SYNOPSIS

미친 자들의 브레이크 없는 폭주의 시작!

은밀한 한 탕을 설계한 범죄 조직원 ‘가세’

야쿠자와 손을 잡은 부패 경찰 ‘오토모’

그리고, 시한부 선고를 받은 복서 ‘레오’

잃을 것 없는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한 바로 그날 밤

예상치 못한 유일한 변수 ‘모니카’가 나타나고

완벽했던 그들의 계획은 걷잡을 수 없이 뒤틀리기 시작하는데…

2020년 가장 광기 넘치는 스타일리시 액션 로망스!

미이케 다카시 월드의 집대성을 만나다!

이상무 기자  lsmbowi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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