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인기 그룹 아라시가 등장한 여성 패션잡지 「with」1월호(27일 발매·고단샤)의 표지 화상이 공개되었다. 권두 특집에서는 「이 5명이니까 할 수 있는 일」을 강하게 의식한 촬영으로, 멤버 한사람 한사람이 5명의 집합 사진을 1컷 마다 프로듀스 해, 「아라시다움」과「팝인 따뜻함」이 응축된 포토 스토리가 완성되었다.

이 잡지에서는 5명의 모습을 「지금 보여주고 싶은 최고의 형태 (カタチ)」로 전달하고 싶다고 생각하여, 이번 테마는 「4명+나=5명의 아라시」. 컨셉추얼한 공간 위에 준비한 것은, 문, 욕조, 침대, 의자, 사다리 & 전구 등 5종류의 화이트 세트이다. 각 세트의 프로듀스 담당이 된 멤버는, 정확하고 절묘하게 다른 4명을 연출해, 「이것이야말로 아라시!」인 사진이 차례차례로 찍혔다.

아울러 이번 with의 「아라시 특집」은, 컬쳐 잡지에서 오랫동안 아라시와 마주해 온 우에다 토모코씨를 디렉터 & 인터뷰어로 맞이해 「지금, 재차 전하고 싶은 아라시의 매력」을 의식한 팀을 결성. "세계로 비약을 이루는 큰 존재가 된 아라시의 퍼펙트한 엔터테인먼트성은 물론,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고 멤버끼리 마주보고 즐거워하는 5명의 모습, 그 보편적인 빛을 제대로 전하고 싶습니다. 그런 생각으로 만들어진, 아라시만이 가능한 특별한 세계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사진은 물론 인터뷰에서도 5명의 아라시다움이 가득했다.

인터뷰는 모두 5명 전원의 좌담회로, 테마는 「내가 보고 있는 아라시의 풍경」. 멤버만이 볼 수 있는 "4명의 아라시"에 초점을 맞추어, 데뷔로부터 21년간, "특히 인상에 남아 있는 4명의 모습+자신"에 대해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섞으면서, 끊임없는 웃음소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총 볼륨은 약 1만 4000자, 많은 그리운 이야기로부터 성실한 아라시에의 추억까지 담은 「초 장시간 좌담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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