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 제71회 NHK 홍백가합전」에 3년 연속 출장을 막 결정한 가수, MISIA(42)가 15일 오후, 낙마 사고로 등뼈가 골절되어 전치 6주의 중상을 입었다고 18일, 밝혀졌다.

TBS계 보도 프로그램 「NEWS 23」의 촬영중에 일어난 사고이며, 통증이 심해 현재는 절대 안정으로 홍백 스테이지에 무사히 설 수 있을지 결정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한다. 

소속 사무소는 19일 공식 HP를 갱신. MISIA 크리스마스 자선 라이브 "So Special Christmas"의코베 공연, 오사카 공연을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대상 공연 티켓을 소지한 팬들에게는 플레이 가이드를 통하여 환불 조치를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후 예정되어 있는 스케줄에 대해서는 의사의 판단을 받아가면서 신중하게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