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9월 5일부터 10월 10일까지 오사카시의 그란프론트 오사카에서 개최되고 있던 록 뮤지션 히무로 쿄스케(60)의 전람회 「히무로 쿄스케전 LX-흔들림 없는 미학과 도전-」(9월 5일 10월 10일)에서, 장식 전시하고 있던 액세서리 2점이 도난당했다고 11일 히무로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발표됐다.

공식 사이트는 「9월 17일 오전 11 시가 넘어, 회장내에 장식 전시하고 있던 액세서리 2점이 도난의 피해를 당했습니다」라고 보고. 「회장의 방범 카메라 영상에는, 남성으로 보이는 내장자가, 경비의 눈을 피하면서, 단차가 있는 전시대에 올라가, 액세서리를 훔치는 순간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라고 밝혀, 주최자가 경찰서에 피해계를 제출, 수리된 것을 설명했다.

그러나, 2개월 가까이가 경과한 현재도 범인의 특정, 피해 물품의 발견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면서 「보다 폭넓은 정보의 수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번에, 본건 피해의 정보를 공개하기에 이르렀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팬 여러분과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액세서리를 아티스트 본인 및 팬 여러분의 수중에 되찾고 싶다고 생각해 여러분에게 정보 제공을 부탁드리기로 했습니다」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