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인 돈 되찾기 위한 리얼 범죄 프로젝트 <타워 하이스트> (수입/배급:UPI코리아)가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최강 코믹듀오 벤 스틸러와 에디 머피의 존재감에 버금가는 화려한 제작진이 화제다.

<프리즌 브레이크> 감독과 <오션스 일레븐> 작가의 빅 매치!
석호필과 대니 오션도 울고 갈 그들의 리얼 범죄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범죄 경험은 No! 하지만 범행장소는 우리 손바닥! 뉴욕 최고의 상류층이 사는 타워에서 일하는 이들이 타워의 펜트 하우스에 살고 있는 억만장자에게 은퇴자금을 몽땅 사기 당하자, 그들의 피 같은 돈을 되찾기 위해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치밀한 계획과 누구도 상상치 못한 기막힌 작전을 코믹하게 그린 범죄 코미디<타워 하이스트>는 <프리즌 브레이크>의 기획 겸 연출자 브렛 래트너 감독과 <오션스 일레븐>의 작가, 테드 그린핀이 의기투합한 작품.

치밀한 두뇌싸움과 예상치 못한 반전의 연속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열광을 이끌어냈던 브렛 래트너 감독이 감옥 대신 뉴욕의 초호화 고층빌딩을 무대로 라스베가스에서 쿨하게 한탕 저지르던 오션스네 일당들도 울면서 은퇴할만한 기발한 이야기를 완성해냈다.

시즌 종합시청률 920만 가구를 돌파하며 시즌4까지 제작되는 등 FOX사의 흥행주역으로 국내에서도 석호필 신드롬을 일으킨 <프리즌 브레이크>시리즈를 통해 연출은 물론 기획자로써의 탁월한 흥행감각까지 겸비하고 있음을 입증한 브렛 래트너 감독은 총 5,000억 원 이상의 흥행수입을 거둬들인 <러시아워> 시리즈를 통해서도 투 톱 콤비를 기용한 코믹액션에 누구보다 강한 연출자로써의 면모를 과시해왔다.

이러한 그의 연출 노하우가 개봉과 동시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전 세계 1억 8천 4백만 달러 이상의 흥행수입을 거둬들이며 3편의 시리즈로까지 제작되었던 <오션스 일레븐>의 각본가, 테드 그리핀을 만나 치밀한 시나리오로 완전범죄를 저지르는 유쾌한 일당들의 또 다른 버전 <타워 하이스트>라는 작품을 탄생시키며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떼인 돈을 되찾기 위해 범죄 전문가가 아닌 건물 전문가들이 뭉쳐 한탕을 벌인다는 소재를 치밀한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리얼 범죄 프로젝트 <타워 하이스트>는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 받고 있는 두 사람의 전격 만남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0초 만으로도 큰 웃음 빵!
<타워 하이스트> 기대만발 예고편 공개!

11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최근 공개된 <타워 하이스트>의 예고편이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으며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시동을 걸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억만장자에게 제대로 뒤통수 맞고 억울하게 떼인 돈을 되찾기 위해 자신들의 직장에서 생애 첫 범죄를 모의하는 주인공들의 사연 많은 모습들을 보여줌과 동시에 FBI와 첨단보안장치들로 철통보안을 자랑하는 사기꾼의 아지트를 노출함으로써 과연 범죄 경험조차 없는 그들이 얼마나 기발하고 통쾌한 리얼 범죄 프로젝트를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예고편을 미리 확인한 네티즌들은 “ㅋㅋㅋ 벤 스틸러와 에디 머피, 이름만 들어도 빵 터짐”(네이버 ID:찰랑), “예고편만 봐도 넘 재밌네요 ㅋㅋ 무한기대!”(네이버 ID:혜딩), “또 하나 재미있는 코미디가 나오는군요~!”(네이버 ID:혜림이), “발상이 재밌네 ㅎㅎ”(네이버 ID:한조), “헬스걸이 필요한 요원도 있네요. 기대됩니다 두둥!”(네이버 ID:ssmanoora) 등의 댓글을 남기며 벌써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나타내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그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한 헐리우드 최강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만나 <오션스 일레븐>의 통쾌함과 <프리즌 브레이크>의 치밀함을 한꺼번에 선사하게 될 <타워 하이스트>의 유쾌한 리얼 범죄 프로젝트는 오는 11월 17일 원금에 이자까지 복리로 통쾌하게 웃겨줄 채비를 하고 국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