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인 여성 9인조 걸그룹 니쥬의 RIMA(16)가 9일 그룹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갱신하여 클로즈업한 셀카샷을 공개했다.

RIMA는 「오랜만에 스스로 메이크업을 해 보았습니다! 예쁘게 사진이 찍혔으니 올려 보았습니다 . 오늘도 힘내요」라고 적으면서, 차안에서 셀카를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한쪽 눈만 찍은 초근영 샷도 있다.

이 글에 팬들은 "너무 미인이다" "너무 귀엽다" "내추럴 메이크업이 제일 좋다" "엄마 닮았다!" 등 1시간여 만에 1300건 이상의 댓글이 달렸고 16만 건이 넘는 좋아요가 달렸다.

RIMA의 어머니는 모델 나카바야시 미와(41), 아버지는 래퍼 Zeebra(4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