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금년 이후 활동을 휴지하는 일본의 국민적 아이돌 그룹 「아라시」가 국립 경기장에서 실시하여, 데뷔 기념일인 3일에 온라인 전달된 라이브 「아라페스 2020」이 이번 달 6~8일의 3일간, 리피트 전달되는 것이 결정되었다고 4일,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되었다.

팬클럽 회원용의 「PART1」, 일반 시청 가능한 「PART2」를 매일 2회씩, 3일간 합계 6회, 재발송하며, 3일 공연티켓을 가지고 있으면 다시 한번 시청가능 (PART1, PART2 모두 1공연만 해당)하고, 미보유자도 신규구매 및 시청이 가능하다 (PART1, PART2 모두 1공연만 해당).

아라시의 국립경기장 공연은 7년만이었으며, 새로 단장한 국립경기장에서 단독 아티스트가 콘서트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당초는 5월로 예정하고 있었지만,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연기되어 무관객 개최가 되었다. 불꽃 2500발과 풍선 5만개 등 그룹 사상 최대 물량을 투입한 연출 속에 압권의 무대가 펼쳐진다. 마지막에는 멤버들이 '다시 만나자'며 재회를 약속했다.

전달 스케줄은 아래와 같다.

11월 6일(금) 'PART1' 13:00~, 19:00~, 'PART2' 15:30~, 21:30~

11월 7일(토) 'PART1' 11:00~, 22:00~, 'PART2' 13:30~, 24:30~

11월 8일(일) 'PART1' 8:30~, 20:00~, 'PART2' 12:00~,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