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아이돌 그룹 STU48의 이시다 치호(18)가, 그룹 첫 솔로 사진집(타이틀 미정·고단샤)을 12월 2일에 발매한다고 예고하면서, 히로시마와 태양이 빛나는 오키나와를 무대로, 신선한 비키니차림을 해금하고 있다.

2017년 STU48 오디션에 합격하여 1기로 그룹을 이끌고 있는 이시다는, AKB48의 56th 싱글 「서스테이너블」에서도 선발 멤버로 선택되어 금년 1월에는 자신의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주목을 끌고 있다.

자신에게 있어서도 그룹에 있어서도 대망의 1st 화보집의 테마는 「과거와 현재」. 학창시절의 회상을 그린 과거 파트는, 현지인 히로시마에서 촬영. 소꿉친구와 보낸 청춘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듯 새콤달콤한 제복 차림이다. 어딘가 쑥스러운 몸짓이나 표정이 참을 수 없이 귀엽고, 처음 보이는 수영복 차림. 그 밖에도 노면 전차와 세토내의 섬들을 바라볼 수 있는 해변 등, 정든 히로시마 토지에서 보여주는 소재의 이시다 치호로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