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아름다운 감성 로맨스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일본 현지 개봉 1달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일본 현지 개봉 이후 5주 연속 박스오피스 TOP 5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개봉 1달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길베르트’를 그리워하며 편지를 대필하던 자동수기인형 바이올렛이 한 통의 수신인 불명의 편지를 받게 되며 펼쳐지는 감성 로맨스로 [바이올렛 에버가든] 시리즈의 마지막 극장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일본 영화 전문 사이트 에이가닷컴 관람객 평점 4.5/5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관객들의 다채로운 극찬 리뷰가 더해지며 거침없는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11월 1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스페셜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되며 개봉 전 가장 먼저 국내 관객을 만났다. BIAF2020을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정말 눈물 콧물 다 빼는 애니였다. 영화 보기 전에 여분의 마스크 혹은 휴지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 (네티즌_PK***), “완벽한 마무리였다. 너무 울어서 안구 건조 악화. 보는 내내 심장에 무리가 갔지만 정식 개봉하면 다시 봐야지” (네티즌_토**), “바이올렛 에버가든 극장판ㅠㅠ 손수건 두 개 준비해가세요ㅠㅠ” (네티즌_La****), “보실 때 휴지 가져가야 합니다. 영화관에서 폭풍 울면서 봤어요. 예비용 마스크가 있어서 다행이지 없었으면 큰일 날 뻔” (네티즌_su**********), “그냥 다 최고였고 TVA, 외전 다 통틀어서 이번 극장판이 가장 좋았다” (네티즌_우**), “바이올렛 에버가든이라는 작품을 만난 건 행운이었습니다. 다시 만나요 쿄애니”(네티즌_빛*) 등 눈물을 자극하는 진한 울림과 감동적인 스토리를 선사한 시리즈의 화려한 피날레에 대한 극찬 리뷰가 이어졌고 개봉 전 벌써부터 N차 관람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BIAF2020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 상영 직후 전석 박수갈채가 이어졌다는 후문이 전해지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오는 11월 12일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영화 정보

제    목 :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

원    제 : 劇場版　ヴァイオレット・エヴァーガーデン

원    작 : 아카츠키 카나 <바이올렛 에버가든> (제5회 교토 애니메이션 대상 최초 대상 수상)

감    독 : 이시다테 타이치

각    본 : 요시다 레이코 <목소리의 형태>

수    입 : 미라지 엔터테인먼트
배    급 : ㈜라이크콘텐츠

러닝타임 : 140분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국내개봉 : 2020년 11월 12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

*마지막 편지

친애하는 길베르트 소령님,

오늘도 또 당신을 떠올리고 말았습니다.

무엇을 보든 무엇을 하든 당신이 떠오릅니다.

시간이 지나도 당신과 보냈던 기억은 선명하게 되살아납니다.

당신은 날 곁에 두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제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고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또 편지를 쓰게 됩니다.

-언젠가 이 편지가 당신에게 닿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