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전 HKT48 사시하라 리노(27)가 프로듀스 하는 아이돌 그룹 =LOVE(이코루 라브)가 24일, 요코하마시의 피어 아레나 MM에서 자매 그룹 ≠ME (놋토 이코루 미)와의 합동 콘서트 「=LOVE ≠ME 스페셜 콘서트 「24girls 2020」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라이브에서는 11월 27일부터 첫 홀 투어를 실시하는 것과 내년 1월 17일에 니혼 부도칸에서 첫 단독 라이브를 개최한다고 발표해 팬들을 들뜨게 했다.

또 ≠ME가 내년에 메이저로 데뷔한다는 보고도 이루어지면서, 동그룹의 멤버, 카니자와 모에코(20)는 「점점 큰 그룹으로, 여러분이 사랑하실 수 있는 멋진 그룹이 되도록, 12명 전원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감격하면서 힘차게 맹세했다.

사시하라는 "데뷔일은 아직 발표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앞으로도 기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하나씩 소식을 진심으로 기뻐해 주시는 팬 여러분이 도와주신 덕분에  큰 그룹이 되어 가는 기쁨을 오늘의 콘서트에서 재차 느꼈습니다."라고 메세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