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배우 기무라 타쿠야(47)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갱신. 현재 촬영중인 후지 TV계 신춘 드라마의 속편 「교장 2(가)」의 오프 샷을 공개했다.

기무라는 "오늘 로케부터 스튜디오 촬영입니다! 위험을 수반하는 촬영이었지만, 프로들 덕분에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어둠 속을 제복차림으로 걷는 사진을 피로. 그리고 "아직도 촬영은 계속됩니다, 끝까지 가겠습니다!"라고 자세를 가다듬었다.

인터넷에서는 "사진만 봐도 긴장감이 느껴진다" "감칠맛과 색감이 최고로 멋있다" "카자마 교관축제가 돼 있으니 복안 빨리 보고 싶다" 등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