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배우 호시노 겐이 11일 인스타그램을 갱신하면서 아라가키 유이와의 투샷 사진을 투고했다.

대히트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逃げるは恥だが役に立つ)'의 신춘 스페셜 촬영이 시작됐다고 보고하자 팔로워들은 환희했다.

호시노는 "다녀왔습니다. 촬영 시작했어요. 다시 팀원들과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의 신춘 스페셜, 기대해주세요"라고 투고.

이에 팔로워들은 「히라마사와 미쿠리를 다시 만날 수 있다니 너무 기뻐요 촬영 힘내요」 「두 분의 모습을 봐서 너무 기뻐요」 「제대로 히라마사 얼굴이 되어 있어요」 「히라와 미쿠 너무 귀여워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2샷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 등 감격의 말이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