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여배우 히로세 스즈(22)의 소속 사무소가 6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히로세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공표했다.

사이트에서는 「오늘 10월 6일, 폐사 소속의 히로세 스즈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이라는 검사 결과가 나와 보고드립니다」라고 전하면서 「촬영에 참가하고 있는 작품의 집단 검사를 받아 오늘 6일에 감염이라고 진단되었습니다. 현재 본인에게 컨디션의 이상이나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라고 보고했다.

향후는,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적절히 대처하겠다고 하며, 「일 관계자, 공동 출연자 여러분,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다대한 폐와 걱정을 끼친 것에,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립니다. 폐사는 계속해, 소속 탤런트 및 스탭의 감염 방지 및 예방 대책을 철저히 하여, 안전의 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