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배우 스다 마사키(27)가 28일 심야 방송의 닛폰 방송 「스다 마사키의 올 나이트 닛폰」(월요일 심야 1·00)에 출연. 27일에 방송된 사카이 마사토(46) 주연의 TBS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의 최종회( 제10화) 시청률에, 놀라움의 소리를 높였다.

최종회는 평균 세대 시청률 32·7% (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를 기록, NHK, 민방을 통해서 드라마의 시청률이 30%를 넘은 것은, 2013년에 방송된 전작의 최종회(42·2%) 이래 처음이며, 레이와 시대에서도 처음이다. 최근에는 "드라마는 10%를 넘으면 성공"이라는 것이 정석인 가운데는 가히 압도적인 결과를 남겼다.

스다는 "한자와 나오키 최종회, 시청률 32·7%라니, 너무 지나칩니다"라고 첫마디. "32%, 그건 너무 욕심이 많아요. 나도 1회라도 좋으니까 그런 숫자를 한번 치고 싶어요"라고 토로했다.

"즘 시대, 드라마계에서는 10%를 넘으면 굉장한 세상이예요"라고, 스스로의 입으로 설명을 하고는, 자신이 작년 주연한 니혼 TV의 연속극 「3학년 A반-지금부터 여러분은, 인질입니다-」의 최종회가 15·4%를 마크했을 때는 "으응 대단하다. 다행이 되었다"라고 되돌아 보면서, "옛날로 말하면 30%가 10% 후반인 시대입니다"라며 애써 자신도 드라마 히트 배우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