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보이 그룹 세븐틴의 일본 2nd 미니 앨범 「24H」가, 첫주 24.7만매를 판매, 9월 15일 발표한 최신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첫등장 1위를 획득했다.

이는 4작 연속 통산 4번째의 1위이며, '4집 연속 앨범 1위'는 해외 아티스트로는 머라이어 캐리(1998/11/30), 트와이스(2019.5/13부)에 이은 역대 3번째이다. 해외 남성 아티스트로는 사상 초유의 기록이며, 또 '첫 주 매출 20만 장 초과'는 처음로서, 자신들의 최고 기록을 갱신하기도 했다.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S.COUPS)는 "응원해 주시는 캐럿분들 덕분에 오리콘 주간 앨범 순위 1위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떨어져 있어도 저희를 항상 빛내 주시는 캐럿분들, 그리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