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LUNA SEA 결성 30주년, GLAY 데뷔 25주년을 맞이하며 2명이 만난지 25년째를 맞이한 것을 계기로, SUGIZO와 TAKURO가 「락」에 대해 매우 노골적인 언어로 털어놓은 대담집 「CONVERSATION PIECE 로큰 롤을 둘러싼 10가지 대화」를 9월 30일 PARCO 出版에서 발간한다.

프로듀서이자 음악 평론가인 다치카와 나오키가 진행역을 맡아 지금이야말로 이야기할 수 있는, 음악, 인생, 동료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영화, 연극, 문학, 정치, 사회 정세, 환경 문제 등, 다양한 각도에서, 로큰 롤과 그 미래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예술성과 상업성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 것인가, '비주얼계'는 차별 용어인가, 표현자로서 음악을 계속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록 뮤지션은 어떻게 나이를 먹어 가야 하는가, 그리고 록과의 만남은 두 사람에게 무엇을 가져다 주었는지, 록은 앞으로 어떤 미래로 향해 가는지.

두 사람은 자리를 옮겨가며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북디자인 : 松田行正

제목 : CONVERSATION PIECE 로큰롤을 둘러싼 10가지 대화 (ロックン・ロールを巡る10の対話)
저: SUGIZO TAKURO 立川直樹
발매일 : 9월 30일(수)
정가: 본체 2,700엔 (세금 별도)
사양: 46판 변형· 상제
쪽수: 464 페이지
ISBN 978-4-86506-335-6 C0073
https://publishing.parco.jp/books/detail/?id=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