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NHK의 마에다 아키노부 회장이 10일 도쿄 시부야의 방송국에서 정례회견을 실시, 금년 12월 31일에 행해지는 NHK 홍백가합전을 사상 첫 무관객으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방송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1시 45분이며, 최근에는 오후 7시 15분부터 방송했기 때문에 15분 단축될 수 있다.

상세한 연출등은 향후 검토해 간다고 하며, 마에다 회장은 「출연자나 스탭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을 피하기 위해, 대책을 철저히 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밝혔다.